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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탄핵 의결은 7일 저녁 7시 전후해서 진행한다.

의장실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들이 이.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민심을 외면하고윤석열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부결시키려는 조짐을 보이자, 여론이 들끓고 있다.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개인 전화번호를 공유하며 항의 문자를 보내자는 게시글이 빗발치고 있다.

원내 정당 중 국민의힘을 제외한 모든 정당.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윤석열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표결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탄핵 반대' 입장을 정하기는 했지만, 일부 소신발언 등을 통해 탄핵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의결은 12월 7일.

의대협 5일 공동 성명서 발표 의과대학 학생들이윤석열대통령을 향해 "과학적 근거 없이 10개월 간의 명령을 지난 3일 계엄으로 완성시키려 했던 의료개악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전국 40개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5일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린윤석열.

▲ 공익감시민권회의 등 시민단체들이 5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윤석열대통령을 비롯해 '12.

ⓒ 선대식 4일에 이어 5일에도윤석열대통령 내란죄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소·고발장을 접수한 수사기관들은 사건을.

국회 국방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경위와 관련해 긴급 현안 질의를 실시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 답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했다.

병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를 통해 드러난 정부의 왜곡된 시각과 폭력적 행태에.

윤석열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제안한 김 전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출석 직전 기습적으로 면직 처리됐다.

국방위 소속 김민석 민주당 의원도 회의 중 김.

이번 도피설은윤석열정부를 둘러싼 내란 음모 의혹의 파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터져 나왔다.

김 전 장관이 도피를 시도할 경우 계엄 음모 혐의를 둘러싼.

윤석열대통령은 5일 비상계엄을 건의했다가 4일 사의를 밝힌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면직을 재가하고 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지명했다.

이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대통령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대통령의 계엄령 발동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도 강력한 항의 차원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탈퇴를 선언했다.

대한병원협회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계엄사령부 포고령 5조는 전공의를 비롯한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