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강동 등 거래량
작성일 25-06-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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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티 조회 3회 댓글 0건본문
평택웨딩홀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635건을 기록했다. 신고 기한(30일)이 2주가량 남은 가운데 지난 4월 거래량(5405건)을 훌쩍 넘어섰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평택웨딩박람회 이기 직전인 3월 거래량(1만231건) 수준에 다가섰다. ‘공급 절벽’에 대한 불안이 계속되고 다음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으로 수도권 대출 한도가 줄어들면서 규제 전 ‘막판 매수세’가 몰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한 달간 거래량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지역은 구로구다. 지난달 629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졌다. 4월 거래량(265건)의 2.4배 수준이다. 개봉동의 한 소형 평형 위주 공동주택에서 대규모 법인 간 거래가 이뤄진 데 따라 증가세가 과다 계산된 측면도 있다. 하지만 ‘신도림대림e편한세상1차’(4월 3건→5월 7건), ‘고척파크푸르지오’(4월 2건→5월 6건) 등 주요 단지의 개인 간 손바뀜도 크게 늘었다. 강동(313건→424건), 강남(109건→200건), 송파(130건→216건), 성동(368건→449건) 등 선호 지역도 4월 대비 5월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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