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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단일대오 흔들…200여명 ‘조기 복귀’ 목소리

작성일 25-06-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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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이쓰마 조회 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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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샵 지난해 2월 정부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김모 씨는 1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복귀를 희망하는 다수 의견이 일부 강경파에 의해 무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1년 차 레지던트다. 새 정부 출범 후에도 의정 갈등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최근 젊은 의사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서 모인 전공의 200여 명과 함께 온라인에서 복귀 요청 목소리를 내고 있다.그는 5월 전공의 추가모집에 지원하지 않았다. 당시 복귀자는 860명에 그쳐,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2532명)는 의정 갈등 이전의 18.7% 수준에 불과하다. 김 씨는 “전공의 대표(박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가 ‘지금 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복귀를 강력히 막았고, 다들 새 정부와 협상을 통해 복귀하길 기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선 후에도 의정 간 대화가 지지부진하면서 지도부 전략 부재를 성토하는 전공의 내부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김 씨는 “정원 3058명 복귀, 전공의 처우 개선, 각종 수련 특례 등 정부가 할 만큼은 했다. 정작 전공의 대표는 아무 대책 없이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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