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작성일 24-12-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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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179명 중 141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시신 훼손이 심해 가족 인도와 장례 절차가 더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무안제일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기로 한 일부 희생자를 제외하고 상당수 피해자의 시신이 크게.
한편 권 위원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께 마음 깊이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취임과 더불어 전남 무안군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한 그는 "국민의힘은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무안국제공항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구조된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이날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에 다시 나와 유류품 수색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마지막 희생자까지 발견하며 구조 작업은 마무리됐지만, 사고 충격 등으로 일부 시신이 훼손돼 신원 확인에.
한편,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경 제주항공 여객기가 전남무안국제공항에 착륙 도중 랜딩 기어를 내리지 못해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이탈, 외벽을 들이받고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대한민국 국적 179명과 태국 국적 2명 총 181명이 탑승한 가운데 2명이 구조되고 나머지.
다만 여객기 항공보험 배상과 관련해서는 피해액, 인당 보험금 산정 등에 시일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이날.
앞서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가무안국제공항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태국인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이었으며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전원.
/사진=국토부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망자 179명 중 146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30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사망자 중 146명의 신원 확인을 완료했다"면서 "나머지 33명은 DNA 분석과 지문 채취를 통해 신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쯤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외벽과 충돌해 불길에 휩싸였다.
승객 181명 중 2명이 구조 됐고, 179명이 사망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무안국제공항제주공항 여객기 참사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박사(행복한아이연구소장)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사고 소식을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9일 서 박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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