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 인테리어비용대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변호인단이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직접 방문해 선임계를 제출했다.

지난 8일 선임계를 제출하려 했으나 무산된 지 4일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변호하는 윤갑근 변호사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제 3의 장소나 방문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대통령 비서실 입장과 관련해 윤 대통령 측변호인단이 '상의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변호인단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영장 집행을 탄핵심판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변호인단은 이날 공수처를 방문해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수사팀과 면담을 가졌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측변호인단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면서 “탄핵심판 결론 이후로 체포 집행을 미뤄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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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측변호인단은 31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수사권 없는 공수처에서 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이 놀랍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본안 재판이 예상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아닌.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최진웅 전 대통령실 국정메시지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변호인단을 지원사격한다.

최 전 비서관은 지난달 27일 사직서가 수리된 직후 곧바로 윤 대통령변호인단지원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 측변호인단에 포함된 김환수·위형석 변호사는 최근 서울고법.

최진웅 대통령실 메시지비서관이 비서관급 참모 중 최초로 대통령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석한 윤 대통령 측변호인단배보윤, 배진한,윤갑근 변호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