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류광수 목사 / 세계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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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10-21 19:08본문
[녹취] 류광수 목사 /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총재 "부교역자하나가요.
교인에게 강간을 하려다가 못했어.
그러니까 강간을 당한 이 여학생이 너무 충격이 돼 가지고 그렇잖아요.
차에서 심방 가다가 이게 차에서 이 여학생이 문을 열고 도망간거야.
" 류광수 목사가 다락방교회 내부교역자의 성추행 사건을.
“신대원 졸업 후부교역자시절 여러 교회에서 부흥을 경험했다.
20여명이었던 교회학교를 200명 넘게 부흥시키기도 하고 어린이 새벽기도도 처음 시도했다.
그러던 중 1995년 서울 강서구에 교회를 개척했다.
당시 신혼이었는데 신혼여행도 기도원으로 갈 정도로 뜨거웠다.
그런데 교회에 성도들이 오지 않았고.
필자가부교역자시절 배운 귀한 목회 철학이 있다.
'아생교회사 아사교회생(芽生敎會死 我死敎會生)' 교회가 둘로 나뉠 법한 분쟁과 갈등이 있을 때 누가 진짜일까? 교회로 인해 마음이 불붙는 사람이다.
나의 명분과 옳음을 위해 교회를 쪼개고 난도질하는 사람이 아니라 억울해도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한국 교계에서 평신도 교회론이 강조된 것은 1980년대부터지만, 최근부교역자기피 현상이 나타나면서 불가피하게 평신도 사역이 더욱 중요하게 됐으며.
특히부교역자가 부족해지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 평신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교회 사역에 동참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교회 공동체 자체가 약해지면 교회의.
이동명(함께하는교회) 류태우(동안교회) 이우섭(동안교회부교역자) 오주영(엘림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또 조성돈 실천신대 교수와 김진양 목회데이터연구소 부대표가 ‘초고령 사회, 교회를 위한 목회적 전망’을 제시한다.
이 밖에 전도 순례 영성 훈련 등을 주제로 한 소강의도 열린다.
한국교회부교역자사역 기피 현상과 신학교 지원자 감소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영성과 전문성을 가진 평신도를 활용한 사역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관점의 핵심을 평신도가 아니라 목회자로 보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목회자 고유의 역할을 잃어가고 있는 것 아닌가.
이 책은 “한국교회부교역자사역 기피 현상과 신학교 지원자 감소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영성과 전문성을 가진 평신도를 활용한 사역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침체와 위기는 평신도를 교회 사역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는데, 코로나19는 그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식상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평신도 사역연구소를 운영하는 목사인 저자는 문제 해결의 도구로 전락한 기도가 사역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부교역자시절 운전면허를 딴 기쁨도 잠시 큰 인명사고를 낸 경험을 실토하면서 나눈 기도의 교훈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유튜브로 신앙 생활에 도움을 받는 현상을 비롯해 정신건강 문제를 돌보는 사역,부교역자기피현상에 따른 평신도 대체 현상 등 10가지 현상을 내년도 한국교회 목회 트렌드로 제시했습니다.
이 교회는 서울신대를 나와 서울의 몇몇 교회에서부교역자생활을 했던 김 목사가 마흔 살이던 2007년 5월에 개척한 교회다.
설립 당시 출석 성도는 겨우 6명.
하지만 교회는 꾸준히 성장을 거듭했고 현재는 재적 교인이 1000명에 달하고 출석 성도는 500명이 넘는 중형교회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