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대원 천5백여 명이 이미 러시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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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10-18 22:59본문
국가정보원은 북한군특수부대원 천5백여 명이 이미 러시아로 들어가 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부터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이용해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한 북한 군인들이 하바롭스크 등 주변 지역으로 분산돼 적응 훈련 중이라는 겁니다.
북한 군인들은 러시아군으로 위장하기 위해 러시아 군복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각)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있는 러시아에특수부대파병을 결정했다는 국가정보원 발표에 대해 "현재로서는 북한 주민들이 전쟁에 참여하는 군인으로 활동 중이라는 보고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우리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가정보원은 북한이 지난 8일부터 러시아 파병을 위한특수부대병력 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위성 사진 등 관련 자료를 18일 공개했다.
국정원은 북한이 작년 8월 이후 현재까지 총 70여 차례에 걸쳐 1만 3,000여개 이상 컨테이너 분량의 포탄ㆍ미사일ㆍ대전차로켓 등 인명 살상 무기를 러시아에 지원한 것으로.
앞서 국가정보원은 북한이특수부대등 4개 여단 총 1만 2천 명 규모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가운데 1천5백 명은 이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에 최정예특수부대병력 1500여명을 우선 파병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안보환경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의 대가로 경제난에 허덕이는 북한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거나 북핵 문제를 거론하는 국제사회 전열에서 이탈할 공산이.
그러면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지난 8일부터 러시아 파병을 위한특수부대병력 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위성 사진 등 관련 자료를 18일 공개했다.
국정원은 북한이 작년 8월 이후 현재까지 총 70여 차례에 걸쳐 1만 3,000여개 이상 컨테이너 분량의 포탄ㆍ미사일ㆍ대전차로켓 등 인명 살상 무기를 러시아에 지원한.
국가정보원이 18일 북한이특수부대를 러시아에 파병하기 위해 병력을 이동했다고 밝힌 가운데, 파병된 북한군 중 수천 명이 다음 달부터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될 것이라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관측이 나왔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북한군특수부대가 러시아로 이동했다는 국정원 발표가 사실이더라도 북한 현역군이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전투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국정원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북한특수부대를 러시아로 수송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북·러의 의도된 '보여주기식 작전'으로 보인다.
아울러 긴장 고조를 꺼려하는 그동안의 중국 입장을 고려할 때 북한과 러시아에 에둘러 불만을 표시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북한이 러시아에특수작전부대4개 여단 총 1만 2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파견키로 했다"는 한국 정보당국의 발표를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