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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01 17: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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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은 이진수 법무부 차관.
내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등 주요 수사가 특검으로 넘어갔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봉욱민정수석,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지명되는 등 새 정부 법무·검찰 지휘라인 진용도 갖춰진 만큼 어느 정도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한 것.
다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최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고,민정수석비서관으로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을 임명하면서 대대적인 검찰 개혁을 예고한 데 따라 스스로 거취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완곡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심 총장의 사의 표명은 새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 개혁을 이끌어 갈 법무부 장관,민정수석인선 등으로 인해 자진 사퇴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법무부 장관에 정성호.
심 총장은 지난해 10월 김주현 당시 대통령실민정수석과 도·감청 방지 휴대전화인 비화폰으로 두 차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다.
행사했는지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 총장은 윤석열 관련 즉시항고 포기, 딸 특혜 채용 의혹, 김주현 전민정수석과의 비화폰 통화,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등 고발돼 수사받아야 할 사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심 총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총장은 당초 대선 이후부터 주변 가까운 인사들에게민정수석에 이어 법무부 차관까지 임명되면 자리를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의 표명 시점은 이 대통령과 38년째.
지난해 9월 16일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여 만으로 퇴임식은 오는 2일 열린다.
심 총장은 당초 오광수 대통령실민정수석비서관이 임명되고 후속 인사로 법무부 차관 인사가 이뤄지면 사의를 표명할 예정이었지만, 오수석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의 표명.
낸 지 약 한 달 만에 공백이 채워지는 셈이다.
법무부는 1일 오후 대검검사급 인사(검사장급) 인사를 발표했다.
봉욱 대통령실민정수석비서관이 임명된 지 3일 만이다.
정 지검장은 국가정보원 파견 근무 경력이 있는 '공안·기획통'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