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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단백질을 만들기까지, AI 활용한 그 화학자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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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파장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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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필라테스 2024년 노벨화학상은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에게 돌아갔다. ‘알파고의 아버지’로 유명한 하사비스가 인공지능 개발에서 바둑 이후 눈을 돌린 분야는 ‘단백질 구조 예측’이다. 딥마인드가 출시한 알파폴드(AlphaFold) 1·2는 각각 2018년과 2020년 ‘국제 단백질 구조 예측 대회(CASP)’에서 우승하며 이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석차옥 서울대 화학부 교수는 단백질 구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알파폴드가 우승을 차지했던 CASP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본인의 연구에 발 빠르게 인공지능을 도입했고, 2020년 제자들과 AI 기반 신약 설계 회사인 갤럭스를 설립했다. 갤럭스는 자체 개발한 단백질 설계 AI ‘갤럭스 디자인’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9종의 ‘드노보(de novo)’ 항체를 설계해 발표했다. ‘드노보’는 ‘전에 없던 새로운’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자연에 존재하지 않던 단백질 구조를 창조해 개발한 신약을 말한다. 드노보 단백질 설계의 성공 사례는 2024년 11월 미국 내블라 바이오에서 1종을 공개하며 처음 나왔고, 2024년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이기도 한 워싱턴 대학 생화학과의 데이비드 베이커 연구팀이 2024년 12월과 올해 2월 2종을 발표해 두 번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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