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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통기한이 짧아질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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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미2는 쌀이나 밀보다 지방함량이 높았다.

100g당바로미2의 지방 함량은 2.

28g)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허정연 팀장은 "지방 함량이 높으면 산패되기 쉬워,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후 이를 개량한 실용 품종(바로미2)을 농가에 보급했다.

기존 밥쌀과 달리 품종 개량된 가루쌀은 물에 불리는 과정이 필요 없다.

가루쌀용 품종인바로미2를 활용해 만든 빵의 모습 [사진출처=뉴시스] 이처럼 다수의 기업이 국내 쌀 농가와의 상생 차원에서 정부 사업에 동참했지만.

가루쌀은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새로운 쌀 품종(바로미2)이다.

첫 재배를 시작한 지난해 가루쌀 경쟁력이 입증되면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전국 재배면적도 늘고 있다.

지난 10일 찾은 전남 무안군 태산영농조합법인.

일반벼 재배면적만 396만6942㎡(120만 평)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법인의.

김은혜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커피 MD는 “‘아침엔쌀라떼’는 농진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사용했다”며 “아침에 바빠서 식사를 챙길 시간이 없다면 ‘아침엔쌀라떼’로 속을 든든하게 하고, 우리 농가의 쌀소비 촉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븐카페 아침엔쌀라떼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사용한 쌀라떼이다.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해 모닝 커피 한잔으로 아침식사 대신 든든히 즐길 수 있으며, 우리 농가 쌀소비 촉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착한 라떼 상품이다.

세븐카페 솔티드카라멜라떼는 달콤한 카라멜과 소금의 감칠맛.

충북농기원 개발 글루텐 프리 식빵 등 4종 무상 기술이전 업체 모집 충북농업기술원은 ‘바로미2’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제과제빵 기술 4건을 무상으로 기술이전 받을 도내 업체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바로미2’는 쌀 수급균형과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바로미2’는 쌀 수급균형과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품종으로, 현재 과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바로미2'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제과제빵 기술 4건을 무상으로 기술이전 받을 도내 업체를 9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바로미2'는 쌀 수급균형과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품종이다.

현재 과자, 라면, 빵, 약과, 맥주 등으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바로미2'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제과제빵 기술 4건을 무상으로 기술이전 받을 도내 업체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바로미2'는 쌀 수급균형과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품종이다.

현재 과자, 라면, 빵, 약과, 맥주 등으로.

9일 시에 따르면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화하리 일원에 60㏊ 규모로 조성된 가루쌀 생산단지에서바로미2품종이 10월 중순 수확을 목표로 재배 중이다.

43개 농가가 참여한 양지말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월 중순 모내기를 한 도내 최초 가루쌀 생산단지다.

가루쌀(분질미·粉質米)은 물에 불리지 않고 가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