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청문회'도 공방…"북한 대변인" "남북 대화 적임자 > 인테리어비용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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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청문회'도 공방…"북한 대변인" "남북 대화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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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혜김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7-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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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샵 홍 의원은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후보자의 경력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통일부 명칭을 '평화통일부'로 바꾸면 어떨까 한다"며 "지난 정부에서 평화적 통일이 아니라 사실상 북한의 붕괴를 기대하고 압박하는 정책을 추진했고 남북 관계 악화에 상당히 영향을 미쳤다. 평화통일부로 바꾸면 평화적 통일을 목표로 노력한다는 시그널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윤석열 정부의 대북관을 거듭 비판했다. 민주당 이용선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공세적인 대북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정부에서 발간한 북한 인권 보고서도 엉터리 정치 공세용으로 만들어졌다"고 지적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정 후보자가 '북한 대변인'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정 후보자가 북한 대변인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북한 편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고, 북한 주민 인권 문제는 그쪽 자체의 문제니까 우리가 개입해서는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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