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등 7명 송치…전공의 사직 부추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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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절미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2 06:06본문
세곡동마사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주수호,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김택우 의협 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등 전·현직 간부를 포함해 모두 7명을 업무방해와 의료법 위반 방조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선릉마사지 이들은 전공의들에게 법률 지원을 제공하면서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게끔 부추기고, 병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2월27일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해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를 주도한 혐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와 전공의들이 복지부 장관이 발령한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도록 방조한 혐의(의료법 위반 방조)를 들어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지역 사전투표소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유권자들을 촬영한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은 30일 대전둔산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구 갈마동에서 발생한 사전투표 방해 관련자들을 선거의 자유를 침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고발장은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과 김민숙 대전시의원, 서다운 서구의원이 대표로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