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했다며 접수 결과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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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텐1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5-07-16 14:02본문
낙성대필라테스 우리나라 중산층의 10명 중 7명은 "언젠가 하위층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40대 중산층에서 계층 하락 위기감이 가장 컸다. 대다수 중산층은 "우리나라에 중산층을 대변하고 배려하는 정당이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주간조선의 'TREND 풍향계' 조사(전국 성인 1039명)에서 '가구소득과 자산, 소비수준 등으로 볼 때 나는 중산층'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10명 중 6명가량인 58%였다. 가구 월소득 상위 수준인 '800만원 이상'(79%)과 '600만~800만원 미만'(77%)에 이어 '400만~600만원 미만'(64%) 순으로 중산층이란 응답이 높았다. 중산층이란 인식은 20대(67%)에서 가장 높았고 30~60대 이상에선 55% 안팎으로 비슷했다.
자신이 중산층이라는 응답자에게 '언젠가 하위층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가'라고 물어본 항목에선 70%가 '그렇다'고 했다. 저소득층이 받는 혜택은 못 받으면서 주거·고용 불안으로 빠듯하게 사는 위기의 중산층이 많다는 의미다. 계층 하락 위기감은 남성(66%)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