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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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광욕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30 17:13본문
대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5년 시작해 5년 주기로 열린다. 올레그 카잔, 빅토리아 뮬로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세르게이 하차투리안 등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이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한국계 입상자로는 신지아(2005년 공동 3위), 에스더 유(2010년 3위), 크리스텔 리(2015년 1위), 양인모(2022년 1위) 등이 있다.
올해 콩쿠르에는 40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본선에 참가했다. 지난 19~25일 진행한 1·2차 경연을 통해 박수예를 포함한 6명의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들은 27~29일 진행한 결선에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대 작곡가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올해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의 이성주, 조진주를 비롯해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참여했다.
박수예는 9세에 독일로 이주해 16세에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곡 앨범을 스웨덴 BIS 레이블을 통해 발매하며 세계 무대의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 총 5장의 인터내셔널 앨범을 발표했으며, 세 번째 앨범 ‘세기의 여정’은 영국 그라모폰의 ‘이달의 음반’과 ‘2021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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