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물리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3년 주기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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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박사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1 11:13본문
강아지피부병 홍 소장은 "새로운 원소를 찾는 실험은 가속기 빔 라인 하나를 거의 독점으로 사용해야 할 정도로 어려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이온가속기는 반도체나 의료 분야 등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인공위성에 탑재된 반도체의 고장 원인 30%는 중이온 같은 우주방사선이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이 우주에서 사용되는 반도체를 생산하고 안정성을 검증할 때 라온이 활용될 수 있다는 뜻이다.
라온을 활용해 악티늄-225(Ac-225) 등 차세대 암치료제로 주목받는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도 가능하다. 홍 소장은 "100~150억원 정도 추가 예산으로 추가 빔 라인을 설치하면 의료용 동위원소를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