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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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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리바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7-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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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 이법정 최고 이자율의 105배인 연 2100% 이자로 미등록대부업을 운영하며 피해자에게 사기를 교사하고 감금·폭행까지 일삼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미등록대부업, 특수 상해, 사기 등 혐의로 40~50대 4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 3~6월 사이 경남에서 고철 사업을 하고 있던 40대 피해자 A 씨에게 연이자 2100%로 4차례에 걸쳐 5억 9000만 원을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같은 해 6월께부터 여러 차례 걸쳐 이들 일당에게 총 10억 2000만 원을 상환했음에도 지속해서 변제 압박을 당했다. 당시 일당은 A 씨에게 원리금 2억 정도가 남았다는 확인서까지 작성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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