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길’과 ‘소년버스’…5·18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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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지형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17 12:45본문
의정부변호사 같은날 광주 중앙초등학교에서는 5·18의 나눔과 연대정신을 체험하는 ‘오월 텐트촌’이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먹밥 나눔 행사와 빵 할인행사 등도 진행된다. 광주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17~18일 광주 전역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운행한다.올해 5·18기념주간에는 『소년이 온다』를 모티브로 한 ‘소년의 길’과 ‘소년버스’ 등도 시민 참여를 이끈다. ‘소년의 길’은 5·18 당시 역사 현장의 흔적들을 되밟으며 걷는 도보탐방 코스다.
주요 경유지는 옛 전남도청과 5·18민주광장, 광주천변, 광주극장, 전남대, 국립5·18민주묘지 등이다. 한강 작가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북구 중흥동 일대와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흔적이 남아 있는 전일빌딩245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