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지역 상생 파트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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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드게임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27 05:13본문
청담필라테스 쿠팡이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쿠팡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쿠팡이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전략을 구체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위원장직은 박대준 쿠팡 대표가 맡았다.쿠팡은 그간 전국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8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고, 전통시장 및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취약계층 기부, 재난지역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위원회에는 소비자정책, 금융, 복지, 언론, 법조, 창업 등 각계 전문가 8인이 위촉됐다. 여정성 전 소비자정책위 위원장,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임혜자 전 국민권익위 위원, 박순표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현덕 전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원장, 김정은 수원대 교수, 손영진 화우 변호사, 오성현 전북청년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