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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픈 작업자 옆 졸졸… 300kg 짐 나르는 자율주행 로봇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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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딩포리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9-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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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산분할 29일 ‘2025 에이팜쇼’에 마련된 대동로보틱스의 운반로봇을 본 관람객들의 발길이 멈췄다. 자동차와 흡사한 로봇의 외관이 눈길을 끈 것이다. “운반로봇의 짐 싣는 곳을 늘릴 수 있냐” “더 큰 크기의 방제로봇을 만들고 있다니 신기하다” 등 곳곳에서 관람객들의 질문과 탄성이 이어졌다. 최대 300㎏을 실어 농업 현장에 ‘일꾼’으로 투입할 수 있는 대동로보틱스의 운반로봇에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됐다. 수동주행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리모컨이나 와이어를 통해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대동로보틱스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국내 최초 음성인식 자율주행 운반로봇도 개발 중이다. 김수진 대동로보틱스 로봇마케팅팀장은 “고령층이 많은 농촌 특성상 말을 잘 알아듣는 로봇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날씨 확인은 물론 작업 지시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에이팜쇼에서는 애그테크(AgTech·첨단 농업) 기업들의 각종 신기술이 소개됐다. 로봇 솔루션 기업 더로보틱스는 작업자를 따라다니는 운반로봇 ‘봇박스’를 선보였다. 경남 사천시에서 나비를 사육하고 있는 백유현 씨(61)는 봇박스를 보고 “허리가 좋지 않아 화분을 옮길 때마다 어려움이 있었는데 기계를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다”며 “TV나 에어컨을 쓰듯이 간편하게 조작 가능한 점도 유용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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