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주력 산업은 활력을 잃고 신산업 분야 기업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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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현정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9-12 01:57본문
미용학원 대출규제 이후 오름세가 둔화되던 서울 아파트값이 0.09% 상승하며 그 폭이 다시 확대됐다. 강남구와 서초구를 비롯해 성동구와 광진구, 마포구, 용산구 등 아파트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25개 자치구 중 15개 자치구가 오름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둘째 주(8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0.09% 올라 일주일 전(0.08%)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그 여파로 수도권 아파트값도 0.03% 오르며 일주일 전(0.02%) 대비 그 폭이 커졌으며 보합세(0.00%)던 전국 아파트값은 0.01% 올라 상승 전환됐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역세권과 대단지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변동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다. 일주일 전 0.20% 올랐던 성동구는 9월 둘째 주 0.27% 상승했고, 3주 연속 상승폭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광진구가 0.20% 상승해 일주일 전 0.14% 대비 더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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