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시설 배치가 반복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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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희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9-12 04:00본문
미용학원 KT는 오늘(11일) 서울 KT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소액결제 피해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 사과한다"며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 조치하겠다"며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561명의 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IMSI는 가입자마다 부여된 고유의 번호로, 유심(USIM)에 저장되는 개인정보에 해당합니다.
KT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KT는 개인정보가 유출됐지만, 현재 불법 기기 변경이나 복제폰 정황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재영 KT 네트워크 본부장은 "복제폰이 나오려면 시스템내 'HSS시스템'이라는 곳에서 해킹있어야 한다"며 "정부합동조사에서 이번에도 면밀히 들여다 본 결과 어떤 사안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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