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해병특검 '키맨' 임기훈 국방대 총장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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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범홍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9-12 12:23본문
성범죄피해증거수집 국방부가 순직해병 특검 수사와 관련해 임기훈 국방대학교 총장(육군 중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단행했다.
국방부는 10일 "임 중장이 특검 수사 대상자로 조사 중에 있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추가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수사 진행 상황을 고려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중장은 채 상병 순직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으로 대통령실 회의에서 초동 수사 결과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VIP 격노'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며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 이른바 '키맨'으로 지목돼 왔다.
그는 지금까지 세 차례 특검 조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받았다.
소장 계급이던 당시 이후 중장으로 진급해 지난 2023년 11월부터 국방대 총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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