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영풍→고려아연'식의순환출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5-01-23 21:01본문
이로써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식의순환출자구조가 형성됐다.
영풍·MBK연합은 최 회장 측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봤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국내 계열사 간순환출자만 위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외 계열사인 SMC를 끼워 넣어순환출자고리리를 만드는 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
전날 꺼낸 '순환출자카드'로 지분율 열세에도 영풍 의결권을 무력화해 상황을 반전시켰다.
하지만 MBK·영풍 측은 이런 조치가 불법이라고 반발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려아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MBK·영풍은 "SMC는 영풍 주식을 취득해야 할 사업상 필요가 전혀 없다"며 "호주에서 아연제련업을 하는 회사가 한국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순환출자규제의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의결권도 없는 영풍 주식을 왜 취득해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윤범 회장 측이 의장권을 가지고 있음을 기회로 오늘.
이는 고려아연이 지배구조를순환출자고리로 만든 게 컸습니다.
전날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 회장 등 최씨 일가 및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약 10.
3%를 취득하면서,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구조를 형성했습니다.
상법 369조 3항에 따르면 회사, 모회사 및.
MBK·영풍은 "SMC는 영풍 주식을 취득해야 할 사업상 필요가 전혀 없다"며 "호주에서 아연제련업을 하는 회사가 한국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순환출자규제의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의결권도 없는 영풍 주식을 왜 취득해야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윤범 회장 측이 의장권을 가지고 있음을 기회로.
전날 고려아연이 손자회사를 통해순환출자구조를 만들어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시킨 결과다.
고려아연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최씨 일가와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주식 10.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C-영풍-고려아연'의 상호순환출자고리를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영풍·MBK는 공정거래법을 위반하는순환출자카드를 최 회장 측이 꺼내들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양측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 국면을 맞았다는 관측이다.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1-1호)'이.
MBK·영풍은 "SMC는 영풍 주식을 취득해야 할 사업상 필요가 전혀 없다"며 "호주에서 아연제련업을 하는 회사가 한국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순환출자규제의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의결권도 없는 영풍 주식을 왜 취득해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윤범 회장 측이 의장권을 가지고 있음을 기회로 오늘.
[사진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영풍이 보유한 지분을 무력화하기 위해 꺼내든 '순환출자' 카드가 통했다.
고려아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1-1호 의안인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의 건'과 1-2호 의안 '이사회 비대화를 통한 경영활동의.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순환출자구조를 만들어 상법 369조 3항을 근거로 영풍의 의결권(25.
상법 369조 3항에 따르면 A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ㆍ손자회사를 통해 다른 B사의 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경우, B사가 가진 A사의 지분은 의결권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