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83명은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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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코리타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3 03:51본문
지식재산권 대장동 사건도 재판이 연기된 점을 거론하며 "사법 위에 정치 없다", "사법 정의 지켜내자", "재판을 중단하면 정의가 중단된다", "당장 재판을 속개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통령이 탐한 권력의 진짜 목적은 국가도, 국민도 아닌 오직 자신의 사법리스크 방탄이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사법부는) 어떤 압박과 위협에 굴하지 말고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재판을 계속 진행해달라"고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단 한 사람만을 위한 법 해석이 가능한 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권력의 바람 앞에 미리 알아서 누워 버리고 스스로 원칙을 허문 사법부에 공정한 저울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