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해결” 일본대사관 앞 분신한 최현열 선생 10주기 > 인테리어비용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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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 일본대사관 앞 분신한 최현열 선생 10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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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트리컨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8-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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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렛제작 최씨가 분신 당시 남겼던 ‘칠천만 동포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저는 애국자는 못되었어도 선친께서 항일운동을 하셨기에 평상시에도 항일문제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가 지금은 광주 전남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위안부 정신대들이 매주 수요일 비가 오나 눈보라가 치나 일본 대사관 앞에서 모여 정부당국에 눈물로 하소연해도, 때로는 외국에까지 가서 일본놈들의 만행을 온 천지에 알리고 다녀도 요즘 세대들은 강 건너 불보듯 방관하고 있다. 일본놈들은 기가 더 살아나 잘못된 과거사를 칠판에 낙서 지우듯 하고 현실을 페인트로 덧칠해 변명으로 일관한다. 아직도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칠 줄 모르고 사죄 한번 없이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 우기고 동해를 일본해라 기재하고 있는 저들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알고 있다. 세계인의 지탄을 받을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호소했다. 광주시민사회는 최씨의 장례를 민주사회장으로 치르고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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