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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인력 5700여 명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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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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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T 이사회는 지난달 15일 통신 분야 인력 5700여 명을 대상으로희망퇴직과 전출 등 인력 구조를 개편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그간 KT 본사에서 선로·전원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유지 보수 업무를 담당했던 인력들을 2개의 신설 자회사로 전출시키는 게 핵심이었다.


김영섭 KT 대표 취임 후 첫.


통신 네트워크 부문 신설 자회사를 설립해 18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전출시키고 대규모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동시에 적극적인 투자로 AI(인공지능)·클라우드·IT(정보기술)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


장민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력 자회사 전출과희망퇴직등이 일단락돼희망퇴직자 2,800명 분의 인건비가 내년부터 절감된다"며 "전출자 인건비는 수수료 형태로 자회사에 지급되는데 현재 지급하는 비용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진행한 현장 인력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기술 전문 신설 자회사로의 전출자가 1700여명,희망퇴직신청 직원은 2800여명으로, 총 4500여명의 인력이 감소했다.


장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퇴직금은 올해 다 회계처리를 할 계획"이라며 "퇴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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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력구조 개선 관련 진행현황과 영향은 일단락됐다”며 “신설 2개 그룹사 전출 인원이 1700여명, 퇴직 인력이 2800명 정도로 총.


특히 최근 진행한 자회사 분활과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약 5000명의 인력을 줄인다.


또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체화하며 AI·클라우드·IT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2028년도 연결.


더디지만 금융 영역의 클라우드 도입 규제는 점차 완화되고 있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출자 1700명,희망퇴직자 2800여명에 대한 구조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퇴직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건비는 연내 회계 처리를 마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 전무는 최근 기술 전문 자회사 KT 넷코어와 KT P&M을 신설하고희망퇴직을 신청받은 것과 관련해 "인력 구조 개편 건은 일단락됐다"며 "신설 자회사 KT 넷코어·KT P&M로 이동하는 인원이 1700여명이며희망퇴직자가 2800여명으로 총 4500여명의 인력이 감소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희망 퇴직자들에게는 KT가 근속연수 등에 따라 최소 165%에서 최대 208.


3%까지 특별희망퇴직금 지급률을 산정해 지급할 계획인데 퇴직금은 인당 최대 4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KT가 자회사 전출 신청과 함께 접수 받은 특별희망퇴직에는 총 28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자회사 전출 및 특별희망퇴직희망자에 대한 신청을 받았다.


전출 인원은 1700여명, 퇴직 결정 인원은 2800여명이다.


퇴직금은 올해 내 다 회계처리 한다는 계획이다.


장민 KT CFO(전무)는 “KT그룹은 앞으로 M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C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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