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람들에게 항해사라고 말하면 ‘원양어선을 타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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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리에서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23 09:15본문
역삼피부관리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한다. 항해사가 타는 배는 어선부터 벌크선, 컨테이너선, LNG운반선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해적 만난 적 있냐’도 단골 질문이다. 그는 “항해사마다 다니는 항로가 달라, 해적을 만나는 항해사도 있고, 만나지 못하는 항해사도 있다”며 “심지어 해양대를 다니
역삼동피부관리 학생들조차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할 때가 있어, 정말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봐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해사가 하는 일’, ‘항해사의 하루 일과’과 같은 기초적인 직업에 대한 설명부터, ‘배에서 새 구해준 썰’, ‘배에서 식량을 구하는 법’, ‘배에서 아플 때’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항해사의 일상을 만화로 풀어낸다.
배에서는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콘텐츠를 생산하기 매우 어렵다. 그는 “콘텐츠를 구상해서 초안을 작성하면, 친누나가 그걸 다듬어서 업로드하는 식으로 진행한다”며 “한 달에 약 8G의 데이터 제한이 있다. 콘텐츠를 생산하려면 다른 게시물들도 참고해야 하는 데, 데이터 문제로 몇 초만 보고 끄는 식으로 데이터를 아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