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진숙 겨냥 "비공개 회의내용, 정치 활용 안 돼 > 인테리어비용대출

본문 바로가기

대통령, 이진숙 겨냥 "비공개 회의내용, 정치 활용 안 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일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08 17:43

본문

범계필라테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회의 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 참석자들에게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하는 자리"라며 강한 어조로 이같이 질책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 발언이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대통령으로부터 방통위의 (자체)안을 만들어보라는 업무 지시를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통령실에서는 곧바로 "이 위원장은 업무지시라는 표현을 썼으나, (이 대통령이 이 위원장에게 한 말은) 지시라기보다는 의견을 물어본 쪽에 가까웠다"고 반박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도 이와 관련한 언급이 거듭 나오자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지시가 아니라 의견을 묻는 것이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려 할 때 감사 혹은 수사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다"며 "사후적 관점에서 판단하려 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과감하게 일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누보드5
회사명 : 주식회사 디피디자인 | 대표자 : 김세웅 |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 249, 대원빌딩 2층(구월동)
대표전화 : 1811-9367 | Tel : 032)466-4048 | Fax : 032)465-4048
Copyright © DP디자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