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내버스 요금 5년 만에 오른다…물가·인건비 부담에 200원 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히로쿠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09 01:06본문
김포필라테스 경남 진주시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8월1일부터 200원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남도에서 최종 확정됐으며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 전역에서 시행된다.
지난 2020년 1월 이후 5년 7개월 만의 요금 조정으로 버스업체의 인건비 및 물가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결정된 것으로 요금 조정에 따라 일반인(성인)의 경우 현금 이용 시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카드 이용 시 1450원에서 1650원으로 각각 200원이 인상된다.
청소년은 현금 이용 시 기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어린이는 75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100원이 인상된다. 다만, 청소년과 어린이의 카드 이용 요금은 진주시가 시행 중인 '어린이·청소년 100원 요금제'에 따라 100원으로 유지된다.
경남패스는 K-패스카드를 사용해 월 15회 이상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적용되며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교통비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청년층(19세에서 39세)은 30%, 일반 시민(40세에서 74세)은 20%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1회만 이용해도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
.
- 이전글무료영화【링크공원.com】 강매강 무료보기 25.07.09
- 다음글당일 로켓 배송【E46.top】비아그라 여성흥분제 약국에서 살 수 있나요? 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