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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25-01-08 08:38본문
오늘(8일)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대설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내일까지 5에서 2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전북에선 최대 30㎝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이날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일부 강원산지 영하 15도 이하)로 낮아 매우 춥겠다.
9~10일 아침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5도 내외(일부 강원산지 영하 20도.
<질문 1-2>한파특보의 기준은 무엇이고한파특보가 발령 됐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질문 2> 밤사이 충청과 호남, 제주 산간에는 정말 눈이 많이 내렸는데요.
어제 어느 정도의 눈이 온 건가요? <질문 3> 이렇게 서해안 지역에 눈이 집중되고 있는데 어떤 이유이고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릴 것으로.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은한파특보발효 중인 가운데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안동 영하 7도, 대전 영하 2.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종일 춥겠는데요.
서울 0도, 대전 2도, 전주 3도, 대구 5도에 그치겠고요.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은 오늘 이른 아침에도 영하 10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0도 안팎에 그치며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한파가 절정을 이루겠고, 주말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날 기상청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이날 아침 기온이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일부 강원산지 -15도 이하)로 낮아 매우 춥다"며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돼.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오늘 아침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출근길 차량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충남에는다시 시간당 3c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영하 1도, 전주는 3도에 그치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금요일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강추위는 일요일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MBN #날씨 #김다영 #눈 #대설특보 #한파특보#강추위 #굿모닝MBN #MBN날씨 #기상캐스터.
또 횡성, 춘천, 평창 평지, 홍천 평지, 인제 평지, 중·남부 산지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9일과 10일 아침 기온이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15도 내외(산간 -20도 내외, 동해안 -10도 내외)로 크게 떨어지면서한파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내일 아침 영하 12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에도 오늘과 내일 사이 첫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최대 고비를 지나 주말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다며 결빙과 동파 사고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파 속 눈 상황도 비상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