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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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017회 작성일 25-01-17 06:59본문
지난해 12월 30일 울산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HD현대미포 안벽 계류에서잠수작업을 벌이던 근로자 김 모 씨(22)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울산 동구 HD현대미포 조선소 1안벽에서잠수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 김모씨(22)가 사고로 사망했다.
울산광역시 동구 HD현대미포 전경.
홈페이지 캡처 HD현대미포 울산조선소에서 입사 3개월 차 20대 하청 노동자가잠수작업을 하다가 숨졌다.
사고 당시 '2인 1조작업'이라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채 홀로작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울산 동구의 HD현대미포 조선소에서잠수작업도중 숨진 김기범(22)씨의 생전 모습.
기범씨는 연말을 함께 하지 못한 여자친구에게 보내고 싶다며 작업복 입은 모습을 동료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유족 제공 한겨울 대형 조선소 작업장에서 홀로.
대표는 보이지 않은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30일, 해군특수전전단(UDT)을 꿈꾸며 일찍이 독립해 사회생활을 하던 22세 하청 노동자가 조선소에서 한겨울 홀로잠수작업을 하다 익사했다.
그의 이름은 김기범(22).
몸이 편찮은 부모님께 부담을 주지 않으려, 어린 나이부터 철이 든 의젓한 아들.
군인을 꿈꾸던 22세 청년 김기범씨의 시간은 지난해 12월30일, 울산 동구 HD현대미포 조선소에서 멈췄다.
한겨울 바다에서 홀로잠수작업을 하다 의식을 잃은 김씨는 입수 약 4시간30분 만에 숨이 멎은 채 발견됐다.
지난 15일 오후, 울산 앞바다를 바라보는.
울산소방본부 제공 HD현대미포 울산조선소에서 선박 검사를 위해잠수한 20대 작업자가 사망했다.
30일 울산소방본부와 울산해경 등에.
11시 30분께 입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에 따르면 A씨는 입수 당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혼자작업중이었던 것으로 전해.
울산소방본부가 HD현대미포 조선소에서 실종된 잠수부를 찾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HD현대미포에서 20대 하청 노동자가잠수작업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다.
현대미포에서는 지난 18일 사망사고가 일어난 지 보름 만에 또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보건법 위반 혐의로 HD현대미포 대표이사와 법인, 하청업체 대표, 법인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고소했다.
울산해경도 이들이잠수작업시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는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숨진 잠수부는 사고 당일 입수 4시간 만에 수중.